지인이 시루조아떡를 선물해주셔서 먹어보니 너무 맛있었다. 내가 다니는 탁구장에 가져가니 맛있다고 주문해 먹고 싶다는 분도 계셨다. 냉동실에 넣어두고 출출할때 하나씩 꺼내먹으면 좋을것 같아 구입하려던 차에 클리어런스세일?을 하고 있어 반가웠다. 달지 않아 밥대신 먹을 수 있을 것같은  찰떡과 약식을 추가할인으로 5690원에 10개를 구입하였다. 배가 고파 배달온 떡을 바로 먹었는데 나의 기대는 어긋나지 않았다. 자취하는 조카들에게 5봉을 선물하려고 한다. 탁구장에도 가져가서 나눠먹어야겠다. 세일할때 더 많이 살걸 ㅎㅎ 다음 기회가 또 있겠죠?